오세로 의상실
디자이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일상에서 구한다. 디자이너와 작업실이 있는 이곳, 제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곳이다. 반려견 통이와 반려묘 돌담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기도 하다. 디자이너는 자연 곳곳을 다니며 때로는 멀리서, 때로는 가까이서 자연을 보고 반려동물이 자연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상상한다. 상상의 장면에서 통이와 돌담이가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무엇일지 고민하고, 그 원단과 디자인을 구체화하여 직접 구현해낸다.